비룡소 연못지기 활동을 하면서..
처음 만나본 책은..
꼬마 예술가 라피 책입니다. ^^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서는..
엄마 나도 이렇게 만들어보고싶다..라고 이야기 했던 책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 라피 바모코는..
아빠에게 공구다루는 법을 배워서..
혼자.. 이것저것 만들기를 할줄 아는..
소년이랍니다.
새로 이사온 동네에..
친구가 없어서..
스스로 친구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으로 고양이와 강아지를 만들어 내죠..
그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옆집에 사는 키는..
자신이 바느질을 할줄아니까..
바느질로 옷을 만들어서.. 입혀주면 좋겠다고..
같이 만들자고 제안하게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라피와 키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답니다. ^^
라피와 키가 만든 멋진 작품들은..
동네의 친구들도 관심을 가지면서.. 같이 만들자고 해서..
라피와 키는.. 동네 친구들과도 같이 만들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죠..
하지만..
보건소와 소방서에서 나온 사람들이 화재의 위험이 있다면서..
마당에 놓여있는 라피와 키의 작품들을 철거하도록 요구하죠..
다행인건 국립 박물관의 관장님이 아이들의 작품을 기적과 같다고 표현하면서..
작품들을 전부 사들이고.. 전시하겠다고 하죠..
아이들의 작품전시회는 성공적이였답니다. ^^
먼 훗날..
키는..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라피는 유명한 조각가가 된답니다. ^^
꼬마 예술가 라피와 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잘 표현된 책..
꼬마 예술가 라피..
아이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우리 아이들은.. 이 그림의 작품들을 따라서 만들어 보고 싶어했답니다. ^^
지금 겨울방학이라서.. 여유로운 지금..
이책을 읽고.. 아이들과 만들기로 작품하나 만들어서 겨울방학 숙제로 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책..
꼬마예술가 라피.. 우리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키워주는 좋은 책이 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