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예술가 라피를 읽고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233 | 글, 그림 토미 웅거러 | 옮김 이현정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12월 31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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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꼬마 예술가 라피를 읽고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꼬마 예술가 라피의 이야기!!!

생김새가 달라 친구를 사귀기 힘들었던 라피가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라피에게는 과연 어떤 친구가 생길까요?^^

 

 

 

 

 

 

 

딸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어요~ㅎㅎ

책표지에서 라피가 누구일까? 찾아보라고 했더니…

고민하다 남자아이를 선택해주었네요~^^

 

 

 

 

 

라피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이사 오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라피의 생일이 돌아왔는데요.

생일 파티 손님은 엄마와 아빠가 전부!!^^;;

자기들과 생김새가 다른 동네 아이들은 라피를 본체만체했답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를 사귈수 없었던 라피..

하지만 라피는 속상해하지 않고..자신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ㅎㅎ

 

 

 

 

 

 

 

 

엄마와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공구로…

제일 처음 만든건 강아지 한마리와 고양이 두마리~

만세를 부르고 있는 듯한 고양이 두마리 너무 귀여워요~ㅎㅎ

 

 

 

 

 

 

 

 

라피와 키가 필요한 물건들을 찾아 사방을 뒤지고…

또 열심히 힘을 모아 신기한 친구들을 만들고 있어요..ㅎㅎ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모습을 지닌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늘 혼자였던 라피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바로 옆짚에 사는 소녀 키 싱~!!!

라피와 키는 서로 도우며 친구들을 만들면서 친구가 되었지요.

라피와 키는 생김새가 다르지만 관심시가 서로 비슷하여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럼없이 친해지는 모습..역시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 친구들을 만드는 라피와 키~!!

더이상 놓을 자리가 없어 새 친구들을 앞마당에 내놓게 되는데요.

이런 새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동네 아이들도 함께 만들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버려진 물건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습을 친구들을 만드는 아이들…

그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어른들도 있었는데요.

또 한편으로 잡동사니를 이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며

아이들의 재능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지요.

 

 

 

 

 

 

국립 박물관의 관장님이 찾아와 아이들이 작품들은 기적 같다며..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창의성이 보인다며 멋진 예술 작품이라고 칭찬을 해주네요~^^

라피와 키의 작품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키는 최고의 패션디자이너가! 라피는 유명한 조각가가 되었답니다.ㅎㅎ

 

조금은 엉뚱하고 무서운 모습의 친구들이지만..

버려지는 물건들을 찾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해 완성된 작품들~

그 어떤 것들과 비교할수 없겠죠~^^

 

유쾌하고 특별한 작품들을 보며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시킬수도 있고…

생김새와 문화가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 또한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가 끝나고 뒷쪽에는 알고보면 더욱 재미난 그림책이라고 하여…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지 잘 담고 있어서…

한번 읽어보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꼬마 예술가 라피>를 읽고

주인공 라피처러 버려지는 물건을 이용하여 새친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ㅎㅎ

마침 저녁반찬으로 먹은 햄 캔이 있어서…

이걸 활용해서 만들기 해보기로 했지요~^^

 

 

 

 

 

 

우선 캔에 색종이를 감싸주고…

아이들 약병 뚜껑을 윗부분에 붙여 주었어요.

어떤 친구를 만들꺼냐고 물으니…울 딸아이는 모르겠다며…

그냥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뚜껑도 붙여주고 무빙아이도 붙여주고…

입은 사인펜으로 그려주고…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딸아이의 새친구!!!

 

 

 

 

 

 

 

 

무빙아이 가지고 장난도 치며…완성되어가는 모습이랍니다..ㅎㅎ

책속 라피의 친구들처럼 개성만점인 친구는 아니지만…

울 딸아이가 만든 새친구가 완성이 되었어요~^^

 

 

 

 

 

 

만들다보니 요건 토끼 친구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재활용품을 이용한 새친구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울 딸아이도 꼬마 예술가 라피처럼 멋진 예술가가 될수 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