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손자병법’은 우리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입장이 잘 고려된 책이라서 나는 더더욱 이 책에 애착이 갔다.
엄마한테 꾸중 들으면서까지 이책 읽는다고 밤 늦게까지 읽고 잔걸 보면,
이 책은 사람을 끌어드리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처음 책을 몇장 안 읽었을 때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만 있을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니까 그런 책이 아니였다.
손자병법은 어린이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가 쓴 것임이 틀림없다.
아니면 어떻게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토록 잘 알수 있을까?
우리 어린이들이 격는 가장 어려운 시험을 재미있게 잘 표현한 이 책의 작가님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표지도 재미있게 잘 꾸며 놓았고 내용도 알차고
가까이 두고 고민이 생길때마다 들여다 보면 딱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