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라나면 질문이 참 많아져요.
특히,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정자랑 난자가 뭐야?
등등 다양한 성에 관한 질문으로 당황할때도 많지요.
아직은 성에 관해 잘 알지 못하고,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 당혹스러운 질문을 받아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겠지요~
이 책을 보면서 콩이도 질문세례!
엄마 배속에 있는 아기를 보고,
“엄마, 저도 엄마 배속에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큰데 배속에 있어요??”
이 책으로 아이가 태어나게 된 행복한 과정을 설명해 주니,
아~ 나도 이렇게 태어났구나.. 하면서 무척이나 행복해 하네요~
아이에게 성교육은 부끄러운게 아니라, 알려줘야할 것이랍니다.
어렸을때부터 천천히 하나씩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알려주면 좋을꺼 같아요.
아까 시리즈물 찾아서 꼭 읽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