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퀸’ 이라는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며, 여자 괴도라 그런지 멋있게까지 느껴졌다.
린덴의 장미’라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일 부터 세븐 링 서커스단에게 린덴의 장미를 뺏겨 그것을 되찾기 위해 세븐 링 서커스단에 잠입해 이와시미즈 형사를 납치하는 일까지 모든 과정들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이것은 1권일 뿐이다.
괴도퀸은 나중이 기대되는 책인것 같다. 다음 이야기가 읽고 싶고 결말을 알고 싶어 조바심이 난다.
괴도퀸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조금 많다. 괴도퀸,조커,RD,조에쓰 경감,이토 마리,이와시미즈 형사,사이온지 고타로,화이트 페이스,샤먼 사이토,실버켓 히토미,죠 세서미,프리즘 프리즘,비스트,장 폴,스타일리 이노우에등등……많은 인물들이 있다. 책의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특징이 있었고, 나는 역시나
괴도퀸이 가장 개성있는 도둑의 특징을 잘 살린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재미가 가득한 책 친구들에게 추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