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쉽다!』 책은 언제나 독자들에게 사회를 쉽게 풀어써 준다.
이번 주제는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와 촌락’ 한마디로 도시와 촌락에 대하여 설명한 책이다.
소주제로 도시와 촌락의 생활 모습, 최초의 마을부터 최고의 도시까지, 도시로 모이는 사람들, 도시의 편리한 점과 문제점, 더불어 사는 도시와 촌락이 있는데 나는 이 주제들 중에서 도시의 편리한 점과 문제점에 대하여 쓸 것이다.
도시는 촌락에 비해서 사람들이 매우 많다. 따라서 더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편리 시설을 많이 만든다. 예를 들어서 병원, 마트, 공원, 학교, 영화관… 이처럼 많은 편의 시설이 있다. 게다가 일자리도 많고, 사람들도 많으니, 사람들도 없고, 편의 시설도 없고, 일자리도 별로 없는 촌락에서 별로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촌락에서 도시로 많이 떠나갔다. 촌락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농사를 지을 때 힘들 것이고, 학교도 학생이 별로 없어서 폐교를 하면 멀리 있는 학교까지 학교를 걸어서 가야되고, 만약 다치기라고 하면 멀리 시내에 있는 병원까지 가야 되는데 위급상황이라면 이럴 땐 너무 힘들 것이다. 하지만 촌락은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도시보다는 많고, 게다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집값이 싸다. 또한 살기에는 한적하여 좋다. 이럴 때 도시는 사람이 많아 집이 부족해지니 집값이 비싸지고, 자연이 회손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층간소음 등의 좋지 않은 점도 많다.
그럼 도시와 촌락을 어떻게 하면 될까?
도시와 촌락의 문제점을 조금씩만 바꾸면 훌륭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먼저 도시는 환경문제를 먼저 해결하면 좋겠다. 도시의 자연환경은 너무 심하게 회손되어 있다. 쓰레기 천지, 공기 오염, 소음 공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은 해결할 방안을 생각하여 실천하면 된다. 그리고 중소도시를 만들어서 인구 분산을 시킨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한 지역만 개발이 많이 되고, 환경오염도 많이 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촌락은 어떻게 하면 될까? 촌락에는 편의 시설 설치 및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주고,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촌락으로 좀 보내면 인구 밀도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사회는 쉽다! 8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책은 사회 특히 도시와 촌락의 생활 등 여러 가지를 쉽게 알려주는 독특한 책 인 것 같다. 솔직히 사회를 싫어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