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에 ‘사회는 쉽다’ 시리즈가 오랜만에 나와서 좀 반가웠다.
제목을 보니 ‘도시와 촌락’ 에 대한 내용인것 같았다. 내가 사는 곳은 복잡한 도시도 아니고 한산한 촌락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도시에 좀 더 가까운 것 같다. 나는 복잡한 도시는 싫고, 딱 내가 사는 곳이 좋다. 특히 내가 살고있는 시 중에서도 우리 동네가 좋다. 나는 처음의 만화가 제일 인상깊었다. 나는 서진이와 동혁이의 생활 중 서진이의 생활에 더 가까운것 같았다. 가끔 동혁이처럼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의 내용은 4학년때 배운 내용이라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학교에서 이 내용을 배우지 않은 아이들도 내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다.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