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쉽다!_사회가 쉬워지는 마법의 책
엘리언니 반디14기
우선 이책을 읽을 때 등장인물로 서진이와 동혁이가 나왔는데 내 이름이 서진이라서 굉장히 웃겼다.서진이는 도시의 2학년,동혁이는 시골의 2학년이다.그리고 너무나도 다른 두 아이의 생활을 보고 도시와 촌락의 차이점을 크게 느꼈다. 그중에서도 서울에 사는 나는 서진이의 생활에서 가까운것 같아서 매우 공감했다.
나는 4학년 때 사회교과서에서 이 내용을 배운적이 있었다.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알게 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설명과 재밌는 스토리로 굉장히 관심이 갔고, 복습도 잘 되는 것 같아서 만족했다.
이책에 대해 건의하고 싶은 부분은 학년별 시리즈로 좀 더 다양하게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년에 따라 장 수와 글씨 크기, 수준 등을 조정하면 매우 완벽한 사회 학습책이 될 것 같다. 벌써 마지막 미션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