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작아졌어!
비룡소 연못지기가 된 지연지우은수맘입니다~ㅋㅋ
좋은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좋은 교훈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자가 왜 작아졌을까요~~?!
사자가 풀밭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쿨쿨~~
오잉~?! 사자가 작아졌네요!!
둘째가 보면서 사자가 작아졌다고 하네요~^^
사자는 주위를 보면서 나무 풀숲 생쥐 모두가 다~~ 커졌다는걸 알게되었어요..ㅠ.ㅠ
갑자기 왜 커졌을까요..@.@
사자는 평소때처럼 개울을 건너려다 데굴데굴 굴러서 퐁당 빠졌어요..ㅠ.ㅠ
사자가 작아지면서 개울 물도 깊어지면서…물에서 빠져나올수 없었죠..
지나가던 가젤이 물에빠진 사자를 발견하고 구해줬네요!!
누군지 몰랐던거죠~
구하고 나니…엄마를 잡아먹은 사자였던거죠..
그래서 그 사자를 다시 물에다 빠뜨릴까~?! 하고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사자는 깜짝 놀라서 어떻게하면 가젤의 화를 풀어줄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하게되….ㅠ.ㅠ
가젤은 울기만 했어요..
어떻게해도 마음이 좋아지지 않았꺼든요…ㅠ.ㅠ
어떻게해야 가젤의 마음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가젤도 그 방법을 몰라서 눈물만 흘렸어요…
그래서 사자는 가젤의 슬픔이 나아진다면..자신을 먹으라고 했어요..
하지만 가젤은 육식동물이 아니라서..사자를 잡아먹을수 없었지요..ㅠ.ㅠ
사자는 어떻게해야 가젤의 슬픈마음을 씻어줄수가 없었어요
가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사자는…
많이 슬플꺼 같았어요…
다시는 엄마를 못보니 말이예요…ㅠ.ㅠ
사자는 가젤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었어요…
사자가 가젤에게 해줄수 있는거라곤..
눈물을 닦아주고 사과를 하는 방법뿐이었지요..
그리고 꼬옥 안아주었어요..ㅠ.ㅠ
사자는 가젤을 오랫동안 안아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자가 점점점~~ 커지는거예요~^^;;
놀란가젤은 얼른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사자도 집으로 돌아갔어요~~^^;;
근데 갑자기 사자가 가젤을 따라가는거예요!?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바로 개울에서 구해준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못한게 생각난거죠~
하지만 가젤은 육식동물 사자가 잡아먹을까봐 ..
사자에게 어서 가라고 외쳤담니다~^^;;
ㅋㅋㅋ 지금도 초원에서는 사자가 가젤을 쫒아다닌다고 해요~~
고맙다는 말을 아직도 못전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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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것과 미안하다는것
참..쉬우면서 어려운 말들이죠~
하고나면 편해지는말들이기도 하구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사자의 마음과 가젤의 마음을 같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냥 읽어 내려가는 이야기가 아닌..생각을 할수 있는 책이였어요~
하루에 한번씩 꼬옥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