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미완성 천사는 뭔가가 2퍼센트 부족한 천사와 여자아이가 만들어내가는 이야기이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졸라이다.(졸라라니,뭔가 욕같아서 기분이 조금 그렇다…)
천사는 비둘기인데,그 비둘기는 사람들이 물건이나 돌같은걸 자신에게 던지는 것을 매우 안 좋아한다.
서로 힘든것을 잘 이겨내가며 한층 한층 성장해내가는 졸라와 천사를 본받고 싶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천사이다.사람과 말을 할수있다니.그것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내가 아는 천사와는 조금 달랐다.
내가 아는 천사는 모든게 완벽하고 사람과는 대화를 할수 없고 무조건 사람의 모습인줄로만 알았었다.
그런데 샤론 크리치 작가는 그런 고정관념을 부시고 동물의 모습을 한 천사를 만들어냈다.
샤론 크리치 작가는 자신의 생각과 이야시를 거침없이 드러내는 작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베스트셀러라고 불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힘든것도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