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 탐정4 과거의 친구
<스무고개 탐정4 과거의 친구>를 보고 고양이 습격사건의 과거의 친구가 나와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생겼다.
과거의 친구는 고양이 습격 사건에 이어 스무고개 탐정이 못 알아보게 컴퓨터로 편지를 쓰고, 편지봉지에는 손으로 써서 편지를 보냈다. 그 내용은 소풍 가는 날의 대결이였다. 스무고개탐정은 스무 개의 질문을 시작했다. 과거의 친구를 찾기 위해 여러 추리에 해당 되는 아이들을 명규가 가진 명단에서 제외했다. 그렇게 몇 명씩 제외하고 회의가 끝난 후 스무고개탐정은 도서관으로 갔다. 그러자 과거의 친구가 미행을 했다. 그곳에서 스무고개 탐정은 과거의 친구를 따돌렸다. 월요일이 되자 새로운 선생님이 왔는데 그 선생님은 박쥐버거에서 일했던 말라깽이 형이였다. 그리고 소풍은 안전하게 가기 위해 다음 달로 밀어졌다. 그리고 과거의 친구는 학교가 끝난 뒤 도서실에 있는 검은고양이라는 책을 스무고개 탐정에게 확인하라고 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난 뒤 스무고개 탐정은 도서관에 가다가 다리를 창문 밖으로 내미는 아이를 보고 그 교실로 들어갔다. 그 아이는 현철이라는 아이인데 돈을 뿌리고 창문밖으로 도망치려고 하다가 머리를 다쳐서 밖으로 도망치지 못했다. 그리고 문은 잠겼고 잠시 뒤 사람들이 모이자 현철이는 연기를 했다. 그러자 잘못은 스무고개탐정에게 갔고, 친구들은 스무고개 탐정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려고 여러 증거를 모았다. 스무고개 탐정도 스무고개를 사용해서 과거의 친구를 추적해 나갔다. 학교가 끝나고 스무고개 탐정은 검은 고양이 책을 찾아 쪽지를 확인하였지만 친구들에게는 보여 주지 않았다. 다음날 현철이랑 있을 때 교실의 문을 잠근 아이를 찾아냈다. 그리고 몇일 뒤 현철이에게 가서 물어보니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스무고개 탐정에게 대결장을 보냈던 것은 교실문을 잠갔던 아이였다. 그 아이는 스무고개 탐정의 과거의 친구 동생이였다. 그 아이의 집에 가보니 과거의 친구가 있었다. 그 뒤 학교에 스무고개 탐정사무소가 생겼다.
나는 책에 나온 과거의 친구를 볼 때마다 남자인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여자였다. 역시 스무고개 탐정 이야기여서 흥미진진하고 쉴 틈 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또 나도 스무고개 탐정처럼 여러 문제를 스무고개로 멋지게 해결하고 싶다. 그리고 스무고개탐정사무소가 세워진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