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란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림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 중에 그림을 보면서 엄마와 이야기 할 수 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잇지요.
저희 아이도 그런 아이중에 한명인데요
색깔을 보고 맛있는 식빵을 고른다든지, 얼굴을 보고 기분을 알아맞춘다든지, 나무의 색깔을 보고 계절을 알아맞추는
활동도 가능한 책입니다.
탄빵과 그렇지 않은 빵, 건강한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 기분좋은 얼굴과 그렇지 않은 얼굴…
뭐든지 색깔로 알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글밥도 적어서 아이가 한글을 조금씩 읽어가기 시작할때 혼자 읽기 하기도 매우 좋구요
독후활동이 아니더라도 엄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면서 그림을 보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