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룡소 아빠 나한테 물어봐라는 책을 만났는데요
전 꼭 이 책을 울 남편이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아이의 맘이 잘 담겨져 있답니다
아빠는 그저 아이가 시키는대로 따라해요
그러면서 아이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하나 둘
요즘 울 집 애아빠는 베이스기타에 푹 빠져서요
퇴근하면 베이스기타만 치고 있거든요
아빠에게 울 딸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울 딸은 아빠에게 이렇게 소통했네요
..
하나 하나 배워야겠지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와 진정 소통하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