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에서 새로 나온 마법의 두루마리 19권 효자 임금 정조의 화성 행차를 본 순간
나는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제목에 대한 호기심 덕분에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과거 역사 속으로 탐험하는 이야기이다.
이번의 과거 역사 여행은 조선시대 효자 임금 정조의 화성행차를 보는 이야기이다.
정조가 어렸을 때 이 아이들을 만난적이 있었다.
그때는 정조가 뒤주에 갇힌 아버지 사도세자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 때였다.
그런데 그 아이가 백성들에게 사랑받는 임금이 된 것이다.
아이들은 길을 가다 눈이 먼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그 아저씨는 억울한 일이 있어
꽹가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임금님께 호소하려했다.
아이들은 그 아저씨를 도와주었다.
정조와 아이들이 눈을 마추치는 순간 정조는 아이들의 낯이 익었다.
그 순간 시간의 충돌이 일어나 정조와 아이들이 어지러웠다.
이야기 1권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역사학자 할아버지께 편지도 남겨야 된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이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정조 임금님을 만나면 싸인을 꼭 받고 싶다.
정조 임금님이 싸인이 뭔지 잘 모르실테지만 말이다.
백성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조 임금님 같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마법의 두루마리 다음권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