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유명한 키자니아….. 다들 아시죠….^^
키자니아가 저는 몰랐는데 1999년 멕시코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서울, 일본 도쿄, 인도 뭄바이,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루 등 세계 20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였더라구요.
점점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다양한 인기 직업들을 놀이를 통해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체험할 수 있어서 인기가 너무 좋은 키자니아 인데요. ㅎㅎㅎ
키자니아와 비룡소가 만나서 오랜 고민 끝에 이 책이 나왔어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
1권은 소방관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앞으로 다른 직업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이 나오겠지요.^^
벌써 한번 읽어보더니 재밌다고 난리입니다.
두 딸들 역시 한달에 한번씩 직업체험을 하고 있어서 이런 책 흥미롭게 볼거 같았어요. ㅎㅎ
어른들의 세상이 맘에 들지 않았던 어린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찾던 중
아이들이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를 만들게 됐어요.
실제 키자니아가 처음 생겨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세워지고
전 세계 곳곳에 세워졌다는 내용도 들어가있어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흘러 가더라구요.
말썽쟁이가 키자니아 시민이 되어 다녀오면 꿈을 갖게 되는 곳!!!
소방관이라는 직업 말고도 전기 안전 기술자, 경찰 과학 수사관도 살짝 이야기 속에 담아주구요.
이런 직업들의 공통점으로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직업들은 무엇이 있는지도
권말부록에서 쉽게 풀어주고 있어요.
아이들 좋아할만한 깨알같은 틀린 그림 찾기까지~~~!!!
그림도 귀여운 스타일이어서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카툰….ㅎㅎㅎ
키자니아….. 학교에서도 단체로 현장학습 장소로 가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곳이라
홍보문으로 써본다며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뭔가 진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을 것처럼 홍보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이제는 창의적 체험활동이다, 진로적성 프로그램이다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유아때부터 진로와 적성에 대한 경험 즐겁고 가볍게 시작해보는 거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과 더불어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이책
누구에게 추천해줘도 유익할 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