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전 영국의 저택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랫만에 어린이와 스티커 붙이기를 했답니다~~~
어릴적에 질리도록 ㅜㅜ한 스티커 붙이기
오랫만에 해서 그른가 너무너무 재미있게 붙였답니다.
왕실수준의 집이랍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99칸 대감집정도..
아기자기 하게 참 이쁘게 생긴 멋진 저택 꾸미기 랍니다.
색 자체도 블링블링~~~책꽃이에 있어도 금새 보일정도로 블링블링..
우선 평면도를 한번 휙~~보고 붙이기로 했답니다.
똑같이 붙이기보단 그냥..우리가 재미있게 붙이기로 했지요
20세기 초반의 영국부자의 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스티커를 붙이는 곳..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스티커로 더 장식을 해주면 된답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여도 잘붙어요.
접착력도 좋고 종이판에 얼룩이 남지 않더라구요.
스티커판은 뜯기 쉽게 되여있어요
뜯는선이 되여있답니다.
뒤쪽의 스티커판을 떼어서 멋진 저택을 꾸며보아여
애완견 길버트의 늠름한 모습..
삽살개를 닮았다고 하는 어린이랍니다..
왕실의 공주가 사는것 같은가 봅니다..
럭셔리 하지요^^
은근히 저런 화려라고 분홍분홍한 것을 좋아하는데..
아들님을 키우다보니..엄마의 취향은 뭐 절대 필요없어지더라구요.
그저..검정 흰색 회색 남색..그 이외의 색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