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코리아
놀이책 무지개 손도장 놀이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쑥쑥 키워요~!
집에서 미술놀이를? 뒷감당이 두려워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베드타임에도~ 차를 타고 이동중에도~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창의력 미술놀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바로 어스본 코리아의 창의력 쑥쑥 무지개 손도장놀이예요!
손도장을 찍어 얼마나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 요 책을 보고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다양하고, 모든 것을 쉽게 표현할 수 있구나 싶었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책들과 함께 자랄 수 있으니 얼마나 큰 복인지요.. ^^
혼자서도 잘 하고, 베드타임에도 신나게 할 수 있는 미술놀이~ 지금부터 소개해 볼게요~!
창의력 쑥쑥 무지개 손도장놀이는 알록달록 무지개 색과 비슷한 7가지 색깔의 잉크패드와 도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손도장을 찍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고, 그것을 따라 그리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책으로 사물의 쉽고 다양한 표현을 배우며, 더불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어스본 코리아의 놀이책이에요. 잉크패드는 도서의 뒷표지에 부착되어 있고, 양장본으로 표지는 딱딱해서 어디서든 손도장놀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유럽연합과 우리나라의 안전마크를 획득한 도서로 책에는 책을 사용하며 주의해야 할 사항을 명기해 놓았어요. 4세 이상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엄마가 함께 해 주신다면 구강기가 끝난 2세 아이들부터도 쉽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돼요.
스프링 제본으로 180도 펼쳐지고, 넘기기 쉽고, 딱딱한 하드커버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손도장을 찍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스프링 제본이 간혹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데 탄탄한 겉 표지로 다시 한 번 감싸서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종이는 두꺼운 도화지 정도의 두께로 마음껏 도장을 찍고, 그림을 그려도 뒷면에 번지지 않아요.
내용 구성을 살펴 볼까요? ^^
먼저 손도장 놀이에 필요한 도움말과 손도장 찍는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 페이지에는 각 이미지를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아주 쉽게 예시와 함께 보여주고 있고, 그 페이지에 어떤 그림을 그려보면 좋은지 지시문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렇게 앞에서 다양하게 표현해 본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꾸며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아주 쉽고 간단하죠? 무지개 손도장놀이 책과 물티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건 즐거운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윤! 예전에도 비슷한 손도장놀이책을 활용했던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예시만 보여줄 뿐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서 저도 윤이도 조금 활용하다가
예시로 보여진 그림대로 그리기가 어렵다보니 금새 손놓았었거든요.
그런데 어스본의 무지개 손도장놀이는 이렇게 5살의 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니 윤! 혼자서도 자신 있게 손도장 그림 그리기를 하더라구요~
먼저 도장찍는 방법을 배워 보았어요. 크고 작은 동그라미를 찍는 방법을 배우고 나니 다른 것들도 쉽게 따라 찍을 수 있었어요.
제일 먼저 거미를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거미를 그렸어요.
잉크패드를 몇 번 꾸욱 누르고 손도장을 누르면 예쁘게 거미 모양이 완성돼요.
매번 물로 씻으며 할 수 없으니 중간에는 물티슈로 도장이 다른 곳에 묻지 않도록 닦아주면서 하면 돼요.
물티슈로도 어느 정도 깨끗하게 지워져요.
다양한 과일도 그려 보았어요~!
이제 5살.. 잉크를 다른 곳에 막 묻힐 나이는 아니다보니 옆에 엄마가 없어도 혼자서 따라 그리며 즐거운 미술놀이를 하더라구요.
너무 즐겁게 손도장그림을 그리는 동안 엄마는 잠시 집안일을 정리하고 왔더니
어머나~ 이렇게 귀여운 아기새들을 그려 놓았어요. ^^
마주보고 함께 놀이하는 새, 언니새를 부르며 입을 벌리고 있는 새, 이제 막 조금 나는 연습을 시작한 파랑새까지~! 새들을 그리며 스스로 다양한 이야기도 만들어 내더라구요.
다음 날! 또 손도장 놀이가 하고 싶다는 윤~!
이번에는 늘 그리기 어려워 했던 여우를 그려보겠다고 해요~!
옆에 나무가 그려져 있으니 저도 나무도 손도장으로 표현해 보고~
알록달록~ 색깔도 다양하게 사용해서 여우 가족을 그렸어요.
표정도 제각각~ 무늬도 제각각~!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그림을 만들어 가더라구요. ^^
엄마가 아파 며칠 입원을… 할머니네 집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 윤에게 챙겨가고 싶은 책을 선택하도록 했더니
바로~ 챙겨 온 어스본 무지개 손도장 놀이~!
잉크패드가 붙어 있으니 간단히 책 한 권만 챙기면 어디서든 쉽게 미술놀이를 할 수 있어요!
꼭 손가락만 찍어야 하나요? 손의 모든 곳을 활용하고~ 잉크패드의 색깔이 좀 섞이면 어떤가요~~
노랑과 초록을 섞고, 빨강과 파랑등 색깔이 다양하게 섞이며 아주 풍성한 가을 나무가 완성되었네요~!
왜.. 태교 때부터도 요즘 바느질 많이 하잖아요. 손을 많이 사용할 수록 뇌를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가 될 수 있다구요~ 손에 우리 몸의 각 기관들이 연결되어 있다고도 하구요~~
어릴적 손자극은 뇌의 운동중추를 다양하게 자극하여 발달시킨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손자극이 중요한데요~ 어스본의 무지개 손도장 놀이는 손도장을 찍기 위해 부드러운 잉크패드와 딱딱한 종이의 손자극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양을 표현하기 위해 아이 스스로 힘의 강약과 속도를 조절하며 다양한 손자극을 줄 수 있는 놀이 이기도 해요.
이렇게 뇌의 발달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고, 인지능력과 표현력, 사고력을 발달시켜 줄 수 있으니 아주 간단한 놀이로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손에 묻은 잉크는 이렇게 비누로 닦아주면 금새 깨끗하게 닦을 수 있으니 아이들이 놓고 싶어하는대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아이들에게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아다니는 무당벌레, 덜덜 떨고 있는 무당벌레~~
그러면서 무당벌레는 다리가 6개야~! 라며 자연스럽게 무당벌레의 특징도 살피게 되고..
알록 달록~ 예쁜 꽃이 피려면 햇님이 있어야 하고~ 물도 있어야 하니 비가 와야 하는데
구름들이 햇님을 가려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꽃 옆에 예쁜 물방울들도 날아다니고.. ^^;;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그림을 그려나가요~!
그리고 어제.. 갑자기 너무 조용해서 가보니 이렇게 혼자 귀여운 병아리들을 그려 놓았더라구요~!
병아리들과 놀던 햇님은 구름에 가려 코~ 자고 있데요~! ㅎㅎㅎ
이렇게 어스본 코리아에는 우리 아이들이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생각주머니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어요. 그 다양한 놀이책들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알찬 도서들을 모아 선물세트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상세 정보 보기 : http://cafe.naver.com/usborne/2003
엄마표 미술놀이 결코 어렵지 않아요~!
어스본 코리아 도서들과 함께 즐겁게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