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보는 우리 몸』- 어스본코리아 신기한 몸속을 플랩북으로 확인해요
엄청난 두께의 플랩북이에요. 왜 두꺼운지 이제부터 속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몸 전체가 나오죠. 음식먹기, 숨쉬기, 뻐와근육, 뇌, 다섯가지 감각, 성장과 회복 을 주제로 페이지가 나뉘어요
요리조리 우리몸은 플랩북이 2,3중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한페이지가 엄청 두껍죠.
옷입은 플랩북을 열면, 근육이 나오고,
다시 뼈가 나와요.
뼈속까지 들여다보는 플랩북 정말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먼저 음식먹기, 음식먹고 소화되는 과정과 몸속 기관들을 알려주는데요, 플랩북을 열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죠.
입속의 혀, 치아의 기능을 플랩북으로 넘겨봐요,
음식을 왜 먹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갖가지 영양있는 음식 소개까지. 백과사전이 따로 없네요.
이번에 뇌입니다. 지난 여름방학에 봤는 “인사이드 아웃 ” 영화가 생각낫습니다.
뇌속의 감각기관들이 우리몸에 신호를 보내고 감정을 나타내는 조종실 같은 뇌
이 페이지가 딱. 인사이드아웃의 조종실과 비슷하죠?
다섯가지 감각.
시각.
뼈에 관한 설명부분인데, 관절이 움직이는걸 이렇게 움직이는 책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열어도 열어도 계속 열리는 플랩북이 정말 신기한가봐요.
유치원에서도 몸에관한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병원놀이도 하면서 우리몸속의 기관들을 배웠죠.
책으로 다시 보니 신기해하면서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리몸에 푹 빠졌답니다.
* 본 서평은 어스본 카페에서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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