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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이는 해외여행 떠난 엄마 때문에 이모네집으로 가게 되는데요,
사촌동생인 수양이에게 오빠 대접도 못받고 있던차에 스무고개탐정에서 자신이
다섯고개탐정 이었다고 얼떨결에 둘러대게 되는데 그래서 수양이 친구들의 의뢰하는 사건을
맡게돼요.
문양이는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요?
수양이의 친구인 윤성이가 친구들이 온뒤로 돈을 잃어버렸데요,
그래서 수양이와 친구들을 의심하고 있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수양이는 돈을 본적도 없데요,
참, 이런경우 난감한데요,
문양이는 다섯가지 질문을 윤성이에게 차례로 물어보게 돼요.
비상금을 어디에 숨겼는지 묻자 윤성이는 헬렌 켈러라는 책에 넣었다네요.
여기에 숨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전에도 책에 비상금을 숨긴 적이 있는지 등등..
이것만 가지고 해결할 수 있을지 ,,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가운데,,
문양이는 헬렌 켈러라는 인물에 대해 윤성이에게 물었어요.
위인전 중 한권에 돈을 숨겼는데 어떤 책이었는지 금방 잊어 버렸고,
그저 외국 여자위인이라는것만 알고 있어 나중에 다시 찾으려하니 기억이 나질 않아
잃어버렸던것..
그렇다고 책장의 수많은 책들을 다 뒤져볼수도 없고, 마침 그때 친구들의 자기방에
들어왔으니 책임을 고스란히 친구들에게 떠넘기는..
일어날수 있는 경우를 다 생각해보고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는 가차없이
빼버리고 생각하는 ..
이 책속에는 총 4개의 사건의 등장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원인들을 생각하면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거 같아요.
비룡소 연못지기17기로 지원받은 책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