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호러특급 : 3 크리스마스의 유령
저자 : R.L. 스타인
그림 : 홍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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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야할 것 같습니다.
– 서평 한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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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호러특급!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 ‘구스범스’ 시리즈를 이은 초강력 괴물들의 구스범스 호러특급, 그
세번째 이야기는 바로 ‘크리스마스의 유령’입니다.
표지만 보아도 음산한 기운이 확 퍼지는 느낌이에요.
역시 홍지은 선생님이 그림을 맡으셔서 표지부터 무서운 느낌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옛날 1882년, 두 형제와 막내 여동생 플로라는
늘 티격티격하는 사이인데, 어느날 플로라가 허물어진 우물에 빠져 죽게 됩니다.
책을 볼 때 영화를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플로라를 구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해서 플로라가 유령이 되는 거겠죠?!
스토리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케이트는 유령을 보는 심령 소녀인데요.
그래서인지 유령을 못 보는 친구들과 선생님은 케이트를 고스트걸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유령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연극을 위해 간 고스트 하우스에서
쌍둥이 유령 형제 네드와 에이브를 만나고, 그들의 저주의 방에 입성하게 됩니다.
과연 고스트걸 케이트는 크리스마스의 유령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거작 [ 구스범스 호러특급 : 3 크리스마스의 유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