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재미있고 쉽게 접근 할수 있게 흥미롭게 구성 된 도서
비룡소 과학은 쉽다! 시리즈 세번째 도서
끝내주는 우리 몸
이번 세번째 도서는 신비하다 못해 특별한 사람 몸 속 기관들의 생김새와 역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주제를 선정해 이해하기 쉽게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어
어려운 과학분야도 알찬 정보와 지식을 쌓으며 볼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그런 사람의 몸을 다양한 관계와 비교로 풀어 어렵지 않게
우리의 몸 속 기관의 역할을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도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몸의 세포의 구성부터 능력,에너지를 얻는법,각 기관의 역할등
몸속 기관들의 구조와 기능을 알기 쉽게 다양한 비유와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 장을 펼치면 각 주제에 해당하는 주제를 만화로 보여주어 흥미유발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어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불러 을으키는 만화로 장을 열고
이야기는 다양한 비유와 그림 설명,각 기관의 설명과 함께 우리 몸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정교한 그 어떤 기계보다 사람의 몸이 대단한지
수정란은 분신술의 달인!
세포는 영양소와 산소로 살아가!
뼈가 피를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고? 등
우리 몸이 그 무엇보다 정교하고 과학적인지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아기탄생 과정부터 몸을 지배하는 뇌까지
각 기관들의 특별한 역할을 알려주어 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각 장이 끝나면 앞서 읽은 주제에 대한 퀴즈도 풀어 볼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풀어보다 주제에 대한 정보,과학지식등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정리해보며 익힐수 있고,
조금 엉뚱 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지식과 새로운 사실,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재미있게 생각을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과학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다,란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고 호기심을 해결하고,궁금증을 풀어 재미를 알아가는 그런 과학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조금은 재미있는 분야구나 생각할수 있게 해주겠죠.
그 역할을 과학은 쉽다! 시리즈가 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고 설명해 주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과학에
재미를 붙여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