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표지를 딱 봤을때 정말 읽고 싶었다.
이 책은 정말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다.
삼총사인 은별, 미래, 세나는 익명으로 고민을 올릴 수 있는
‘맞아 언니 상담소’ 라는 온라인 상담소를 만들었다.
삼총사가 맞아 언니로 활동하던 중 선우가
자기도 맞아 언니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미래는 처음에 반대했지만 결국 허락했다.
어느 날, 문방구 아주머니가 비비탄 총에 맞아 다리를 골절 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 범인은 세나가 상담해준 아이였다.
익명으로 글을 올렸기에 이름은 모르지만 삼총사와 선우는 범인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결국 범인은 선우와 같은 반인 현서로 밝혀졌고 현서는 잘못을 뉘우친다.
그리고 나서 맞아 언니 사용법을 고친다.
읽던 중 나에게도 맞아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고 나니 무조건 맞다고 하지 말고
진심어린 충고도 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