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하게 큰 공룡밥!! 공룡 밥과 함께 떠나는 재밌는 모험이야기에요~!
공룡 밥의 이야기~~
공룡을 좋아하는 용용이 형제들은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신이 났어요
왜냐하면 큰 브라키오사우루스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죠~
라자리드 가족과 모험을 떠나는 공룡 밥의 이야기를 그린 책은
꽤 글밥이 있는 책이었답니다~
글밥이 꽤 있는 책도 이제는 곧잘 읽는 7세 백호군이 읽기 좋은 책이었답니다!
라자르도 가족은 아프리카 초원을 돌아다니다가 초록 공룡 한마리를 데리고 왔대요
밥 삼촌처럼 생겨서 불리게 된 밥!!
밥도 역시 그 이름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흑룡군은 공룡 중에서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의 이름이 밥이라고 하니~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목에 줄을 메달고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용용이 형제들은 부러워해요~
자기들도 공룡 밥과 놀고 싶다고 하네요!
라자르도 가족은 배 대신 나일강에서 공룡밥을 타고 건너왔대요~
집에도 공룡 밥을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먹었거든요
라자리도 가족이 핌리코 힐스에 도착하자
주변 사람들을 공룡이 위험해서 옆에 두면 안된다고하기도 했지만
라자리도 가족은 너무 행복했다고 해요
하지만 밥은 자동차 뒤에 따라가는 개들이 장난을 치는 것을 보고
자기도 자동차를 들어서 옮기는 엄청난 장난을 쳤대요~ 그 바람에 잡혀가고 말았죠!
경찰서로 달려간 라자르도 가족은 밥을 풀어주지 않자
몰래 밥을 데리고 달아나버렸어요~~
밥이 가는 곳이 곧 그들의 집이라며 밥과 함께 하길 원했거든요~
야구철이 돌아왔고, 라자르도 가족은 모두 야구가 그리웠지요~
밥도 그랬나봐요!!
밥과 함께 라자르도 가족은 집으로 돌아왔고, 밥은 핌리코 해적팀의 새로운 선수가 됐대요
그리고 밥은 야구 방망이를 힘껏 휘둘러서 홈런을 날렸어요~
공룡과 친구가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용용이 형제들은 공룡과 함께 신나게 놀 꺼라고 말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친구과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가봐요^^
공룡밥과 함께 하는 꽃둥이네 가족~
우리 백호군은 공룡과 함께 하는 우리 가족을 그려보겠다고 해요~
동화 속 라자르도 가족처럼 말이죠!!
ㅋㅋ
혼자서 낄낄낄 웃으면서 멋지게 공룡 밥을 그리고 우리 가족 한명 한명을 그렸답니다!
밥과 함께 하는 용용용 삼형제의 모습을 그린 백호군이랍니다~
공룡과 친구가 된다는 상상!! 그 상상이 현실이 된 재밌는 동화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