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추천도서, 비룡소 창작도서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과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Review By. 별물결
재미있는 창작도서를 발견했어요!!
거의 라별이 나이때 도서를 보다보니 … 6세 추천도서로 콩찜!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제목부터 궁금증! 저는 처음에 공룡의 밥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공룡의 이름이 밥이였답니다^_^
아이들 책 읽을때 저는 그림을 먼저 하게 하는 편이예요
한글을 늦게하는 이유가 여기서 있는데요
글을 먼저 보게하면… 그림은 전혀 보지 않는다고 해요
물론 글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다 파악이 가능하지만 전 그림을 먼저 보게한후에 어떤 상황일지
물어보거든요 오늘도 라별이와 표지 그림을 보면서 한참을 얘기해봤어요
“엄마, 큰 공룡위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 있어, 공룡을 타고 다니나봐!”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6세 추천도서!
여행을 좋아하는 라자르도 가족이 나와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가족이라니 참 부럽더라구요
그곳에서 만난 큰 공룡 밥과의 만남!
공룡하면 무서운 이미지가 많은데 밥은 그렇지 않았아요
밥 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 보이죠?
공룡과 이렇게 지낸다는거…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제가 왜 6세 추천도서라고 하는지 아시겠죠?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상상하고 또 생각하고 하는데
늘 아는 내용, 딱딱한 내용이라면 과연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까요?
함께 여행을 즐긴 라자르도 가족과 밥은 듬뿍 정이 들어서 밥을 집으로 데려가기로 했답니다
그동안 라자르도 가족을 위해 애썼던 밥을 위해 유람선을 준비했어요
유람선을 타고 가는 공룡이라니, 상상만 해도 참 재미난 문구였어요
라별이도 공룡이 배를 탈수 있냐며 다시 한번 물어보더라구요
라자르도 가족이 밥과 함께 뉴욕시에 도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시끌벅적하게 밥을 맞이해주었지요
그리고 밥과 라자르도 가족은 뉴욕 이곳 저곳을 구경했답니다
핫도그를 칠천오백개를 먹었다는 재미있는 문구!
라별이가 엄마 그게 몇개야? 하길래 엄청많이! 라고 대답해주었네요
글밥은 많았지만 문구 하나하나에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요소가 상당하더라구요
라자르도 가족과 밥은 한가로운 날들을 보냈어요
식사를 하고 또 카드놀이도 했어요
공룡 밥이 카드놀이를 한다니… 정말 굉장한 상상력 아닌가 싶어요
그림도 글밥과 맞게 밥 입에는 카드가 여러장 있더라구요
많은 상상을 할수 있게 해주는 비룡소 창작도서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6세 추천도서로 꽤 괜찮죠?
책을 보고 큰 공룡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스케치북을 연결해서 바탕을 살짝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라별이와 활동 시작!
공룡 밥 얼굴은 예쁘게 웃고 있네요
아마도 라별이가 책을 읽고 밥이 행복하다고 느꼈기 때문이겠죠?
모자는 제가 살짝 그려주었어요 ^^
라별이, 인별이 그리고 엄마까지 함께 한 독후활동이였어요
아이들과 책읽고 작은 활동이라도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번 시간에는 그림도 그려보고 얘기도 많이 나눠보고 참 재미있는 시간을 가진거같아요!!
책을 고를때 연령으로 추천해주는 도서가 왜 있는지 알것같더라구요
글밥이 좀 있어서 어려워하면 어쩌나 했지만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6세 추천도서! 무지막지하게 큰 공룡 밥!
독후활동까지 해서 라별이 머리에 쏙! 들어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