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늘 우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는 나무..종이로 가구로 액자로 종이컵으로..
아이들은 잘 모를 수 있는 사실들을 잘 적어놓은 지식정보책이다.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어 그림책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그리고 나무는 광합성 작용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산소을 내어주고 이산화탄소를 먹고 자라는 나무..
100점짜리 친구이죠.
이 책을 읽고 나서 주위에 있는 나무를 색다르게 보게 되었고…종이를 아껴쓰는 습관에 대해서도 우리 아이들과 토론(???)하게 되었습니다.더불어 재활용하는 습관까지…
매주 금요일 재활용하는 날엔 우리 아이들이 먼저 도와준다고 기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