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방 일곱동무 정말 책 제목도 정감가면서도 재밌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아씨”라는 말과 “동무”라는 말을 잘 이해 못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잖아요.
고전속에서나 나올 말들을 재밌으면서도 “아씨”라는 말과 “동무”라는 말을 처음 듣는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
라고 할까요.
거기에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은 바느질에 필요한 재료들을 곱게 한복을 입히고,의인화 시킨 부분은 정말 남다르면서도
재밌었어요.
서로 자신들이 최고라고 자랑을 할 때 하나하나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새겨준 바느질이라는 남다른 소재를 가지고
재밌게 의인화시킨 동화책 정말 그 이름만큼 그림이 이븐 동화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