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과학 수업』 2020 양주시 11월 테마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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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1월 테마도서로 수잔 섀들리히 작가의 『바이러스 과학 수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1월의 주제는 ‘과알못이어도 괜찮아’로 평소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우리의 인식을 바꿔줄 유쾌한 과학 이야기를 다룬 테마도서를 선정해 『바이러스 과학 수업』을 소개하였습니다. (※ 과알못 : 과학을 알지 못하는 사람)

수잔 섀들리히 작가의 『바이러스 과학 수업』은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바이러스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바이러스를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바이러스 과학 지식을 하나하나 꼼꼼히 풀어 가는 도서입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이해하기 어려워 접근하기 쉽지 않던 과학 분야의 흥미를 붙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습니다.

펜데믹 시대인 현재 코로나19가 궁금한 어린이들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좋은 주제 『바이러스 과학 수업』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0년 9월 10일 | 정가 13,000원
수상/추천 2020 양주시 11월 테마 도서 외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