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를루아르 뒤로

19세기에서 20세기까지 활동한 프랑스 화가로, 회화와 판화, 수채화와 소묘화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고, 연극 무대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1853년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와 부모님, 형 모두 유명 화가로 활동하는 예술가 집안에서 성장한 를루아르는 가족들에게 미술을 배워 살롱전에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으며, 1894년 그의 삽화가 실린 『삼총사』가 출간되었다. 1906년에 의상 역사 협회를 설립하여 1940년까지 회장으로 활동했다. 1929년 뒤마의 동명 소설을 극화한 영화 「철가면」의 예술 감독으로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할리우드를 방문한 뒤 『할리우드에서의 5개월』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를루아르가 쓰고 그린 『의상과 장신구, 무기와 직물 사전: 기원부터 오늘날까지』는 생을 마감하기 며칠 전에 완성되었다. 그는 1940년 10월 7일에 고향인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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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3년 5월 19일 | 정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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