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가끔씩은 눈에 보이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마녀위니!!

마녀위니를 보면서 어떤 엉뚱한 일이 일어날지

제목을 보자마자 궁금증이 몰려오네요!!

마녀 위니와 유령소동

비룡소

지금처럼 햇볕이 따뜻한 날!

낮잠자기 딱 좋은 날 위니와 윌베너는 낮잠을 잘려고 하는 찰나..

호박벌이 날아와 윌버의 잠이 확 달아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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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을 향해서 잡으려다 그만 꽃단지 속으로 풍덩~!!

마녀위니 몰래 숨을 곳을 찾다가 커튼이 떨어지고

샹들리에는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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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는 유령이 있다고 생각하고 유령을 없애는 주문을 외우는데 그만!!

유령의 집을 만들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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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찾은 위니는 다시 주문을 외워서

유령없는 집을 만들어버리고!!!

요술 지팡이로 어질러진 집을 원상회복시키고 다시 낮잠모드로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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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뚱이와 뭉치가 소풍을 가는 날!

엄마가 새벽에 준비를 하고 잔다는 것이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혼자 일어나서 책을 보면서 본 책들을 정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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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녀위니와 유령소동을 다 본 뒤!!

책장에 꽂으려고 하더라구요!!

우!! 우리 뚱이!!

이번에는 책에서 엄마와 같이 윌버를 찾는 놀이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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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어나서 혼자 책을 보면서 정리를 하고 있던 우리 뚱이!

우리 뚱이가 잠에서 깨어 혼자서 보고나서 정리하다가 딱 걸린책!

가끔씩 이 책을 보여줘야겠어요..^^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어서 보는 책들은 책의 재미를 이어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