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권이 기대되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 3권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

김미영 | 그림 도도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6년 4월 29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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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탐험대 3권을 읽고..

저는 이번에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키자니아 직업탐험대’ 시리즈 중에서

3권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 를 읽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전체 줄거리는 키자니아 평화수호대 ‘피스’ 와 주인공인 박대찬, 김인하가

키자니아 나라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키자니아 시장 ‘노영웅’ 을 키자니아에서 추방하려는 이야기입니다.

(노영웅 시장의 이름을 전 ‘No 영웅’ 이라고 해석했어요 ^^)

이 책의 특징은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상상력은 자기 스스로 특별한 것을 생각하는 힘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은 요리사, 패션 디자이너, 만화가가 있습니다.

요리사, 패션 디자이너, 만화가와 같이 상상력이 필요한 직업을 하고 싶은데 상상력이 부족하다면

주변에 따라 그릴 수 있는 걸 치우고 연필과 연습장만 준비합니다.

그런 다음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따라 마음 내키는 대로 그림이나 글을 씁니다.

그것을 계속 반복을 하면 자연스럽게 상상력이 키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꿈은 원래 프로게이머인데 이 책에서 저는 ‘요리사’ 란 직업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왜냐하면 점심시간 때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맛있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이 가게에 많이 오기 때문에 요리사는 그전에 재료를 준비해야 하고,

점심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밥을 먹거나 늦은 시간에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요리사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화요일에 하는 방과후학교 수업 중에 제과제빵이 있는데,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요리의 조리법도 배우고, 제가 만든 음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어서 일석삼조예요.

요리사로 일을 하기는 너무 힘들 것 같고, 제과제빵을 배워서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소시지 빵을 빅 사이즈로 많이 만들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