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바퀴에 대해 알아보는 과학의 씨앗

동글동글 바퀴에 대해 알아볼까?

제가 애정하는 비룡소

이번에는 과학책으로 과학의 씨앗

그 중에서도 동글동글 바퀴를 만나보게되었어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많이 만나게 되는

바퀴에 대해 재미나게 풀어나가는

동글동글 바퀴

 

 

 

동그란 바퀴는 데굴데굴 잘 굴러가기 때문에

달리는 차들은 모두 바퀴가 있지요

바퀴가 있어 자동차들이 씽씽 달리수 있어요

또 우리 생활에 바퀴가 있어서

참 편리하기도 한데

물건에 바퀴를 달았더니

침대도 움직이고, 바구니도 움직이고, 의자도 움직이고

생활이 편리해 지네요

 

 

또 바퀴는 눈에 보이지 않은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기도 하는데

요렇게 시계안에도 바퀴가 존재하고

서랍을 열고 닫을수 있게 바퀴가 존재하고

청소기 안에도 바퀴가 존재하면서

우리 생활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바퀴랍니다

​

 

 

우리 아이 책이 오자마자

펼쳐보며 엄마와 읽어 보았는데요

역시나 자동차 바퀴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엄마 자동차가 씽씽달려~~”

“엄마 구급차야~~”

“소방차야~~”

“자동차가 달려가려면 바퀴가 있어야 한데~~~

자동차는 바퀴가 있어서 달릴수 있는거야!!!~~~”

“바퀴?”

 

 

그리고 요 플랩부분을 얼마나 열심히

들춰보던지

“엄마 시계야~~”

헌데 들춰보니 태엽들이 돌아가는 모습이!

사실 5살 아이에게 시계가 태엽으로 돌아간다는걸

인식 시키기엔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시계안은 이렇게 생겼어!

라고 이야기 해주면 재미나게 책을 읽어 나갔답니다

역시나 낚싯대 안에있는

도르래도 결국 바퀴!

청소기 안에 있는 바퀴들도 보여주며

우리 생활에 바퀴들이 참 많다는걸 이야기 해주었어요

 

 

우리 주위에 흔하지만

정말 도움을 많이주는 바퀴에 대해서

아이와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수 있었네요

저도 물건속에 바퀴가 들어가

생활에 편리함을 준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

아이책 읽으며 엄마도 함께

 공부하는 느낌?^^

유익한 내용을 담은 과학의 씨앗

동글동글 바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의 힘을 길러주는 유익한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