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어를 꼬집어서
여러 의미를 담긴것들이 많아요
그중에서 < 물 > 도 포함인데요
초은이는 31개월로
물에 대한 개념은 있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다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이번에 비룡소 물좀주세요 책을 통해서
4세그림책으로 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답니다 ^^
과학책인데도 불구하고
수채화 그림채라서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져들더라고요
물에 대한 종류별로
4세그림책으로 이해 쉽게
잘 풀어져있어서
초은이도 쉽게 잘 받아들인거 같아요
물, 물, 마시는 물
물하면 보통 아이들은
자기가 마시는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초은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물이라고 하면 다 먹을려고해요
특히 목욕하다가 갑자기 물 먹을려고해서
난감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 비룡소 4세그림책 물좀주세요를 통해서
제대로 인식 시켜줬답니다 ^^
물에 대한 성질과 구성을 알아보고
그걸 어렵지 않게 스스로 이해하니까
엄마로써도 이책은 만족도가 높아요
물에 대한 인식도 새로워지고 말이죠 ^^
물좀주세요가 과학의씨앗 시리즈중 하나인데
다른 시리즈도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