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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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 /

커스틴 롭슨 (지은이) / 가레스 루카스 (그림) / 루스 러셀/ 어스본코리아 / 2017-07-20 / 원제 Under The Sea Picture Puzzle Book (2016년)

 

 

 

이 여름에 어울리는 책이네요.

더운 여름 날 시원한 바다 속을 꿈꾸면 아이에게 건네 주면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볼 책인 것 같아요.

여름에는 꼬옥 옆에 둘 만한 책인 것 같아요.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이 눈 앞에 펼쳐지거든요.

 

고래, 문어, 열대어, 거북이, 펭귄,  모두 16페이지에 걸쳐 바닷속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어떤 스토리나 교훈, 지식 전달이 있는 책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집중력, 관찰력과 인지력을 높일 수 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숨어 있는 동물을 찾아보고 동물의 수를 세어 볼 수 있어요.


우와.. 당근을 안 먹는 아이들도 당근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바다 동물의 이름도 알 수 있어요… 꾸물거리는 낙지의 다리. 해마 옆의 해파리 등등등….

 

두 페이제 걸쳐 보여지는 그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집중할 수 있게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고래 그림을 찍었네요.

페이지 안에는 이렇게 다양한 숨은그림을 찾을 수 있게 문제를 제시해 놓았지요.

 

 

 

노 두개를 찾아 줄래? / 오래된 바퀴를 찾아봐 / 날치는 몇 마리나 있을까? / 어부가 잃어버린 스웨터를 찾아봐!

어떻게 모두 찾으셨나요?

 

이렇게 알록달록 동물들이 각 장마다 모여 있어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정답이 들어 있답니다.

 

‘너도 찾았니? 머리가 좋아지는 숨은그림찾기’는 시리즈네요.

 

 

아이에게 주는 책이 어떤 출판사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스본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스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스본 소개

1973년 영국에서 설립된 어스본은 ‘남들보다 더 뛰어난 책을 만든다 Do it better!’ 라는 신념으로

베이비북, 액티비티북, 그리기 (컬러링), 스티커북, 토이북 등 다양한 장르의 2,000여 종의 책을

출간했고, 매해 350여 종의 새로운 책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어스본의 책들은 사내에서 일하는 30여명의 편집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6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해 만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영국 출판사들이 편집, 디자인을 외부에 발주하는 것에 반해

어스본은 지난 42년간 모든 책들을 사내에서 만든다는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켜왔습니다.

평균 10년에서 길게는 40년에 이르는 경험을 가진 베테랑 직원들이 어스본 책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해 왔습니다.

 

 

 

출처 : 어스본 홈페이지 http://www.usborn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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