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초등 영재 플랩북으로 쉽고 재밌는 단위와 측정.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어스본 초등 영재 플랩북이다.

시리즈별로 되어.

1권. 컴퓨터와 코딩

2권. 분수와 소수

3권. 네가 알아야할 모든 지식

4권. 시계와 시간

5권. 지구와 기후 변화

6권. 단위와 측정

아이보다 엄마가 더 사랑하는 어스본이다.

한 번 보고나면 잊혀지지 않기도 하지만, 다시 보고 싶어지는 어스본이다.

살짝 중독성이 있다.

초등학습과 연계된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풀이해놓은 책이다.

무엇보다 매력적인건…플랩북이다.

그림만 봐도 궁금해서라도 플랩을 열어보며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

수학과 과학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150개의 플랩을 열어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다.

교과서도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ㅎㅎㅎ

단위와 측정은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측정. 길이, 평면도형, 부피, 시간, 속력, 질량, 온도, 아주 작은 단위, 아주 큰 단위들까지

쉽게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사고력에 문제풀이까지

교과서 지식이 쏙쏙 들어가 있네요.

측정이란 무엇일까요?

길이와 무게, 속력등의 양을 재는 말을 측정이라고 해요.

측정은 길다, 짧다, 무겁다, 가볍다, 빠르다, 느리다 같은 말로 표현하기도 해요.

 

“난 너보다 몸이 더 길어” , “내가 가장 무겁지”

어떤말로 측정을 표현해야하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단위체계로는 미터법과 야드파운드법이라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미터법은 10, 100, 1000등 10의 배수만큼 더 크거나 작거든요.

미터의 단위는..cm, m, ml , g, kg..으로 표현해요.

야드파운드는 고대에 물건을 측정하던 방식에서 비롯했어요.

피트와 인치, 파운드와 온스 같은 단위를 사용하지요.

in, ft, lb, pt, fl oz으로 표현하지요.

미터법을 언제 사용했는지 그리고 누가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알아 보아요.

야드 파운드법은 오늘날에도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나라에는 도로 표지판에 쓰고,

액체의 양을 나타낼 때 쓰기도 하고,

또, 키를 잴때도 쓰기도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들여다 볼 수 있네요.

길이를 측정해요!

길이를 잴때 무엇을 재는지에 따라 알맞는 단위를 골라요.

아주 짧은 길이, 그보다 더 긴 길이, 휠씬 더 긴 길이를 나타낼때의 단위는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아이랑 동시에 같이 넘겨 보았네요.

실제로 책에 있는 자를 이용하여 길이를 측정해 볼 수 도 있네요.

평면 도형을 측정해요.

어떤 모양에서 테두리를 한 바퀴 돈 길이를 ‘둘레’라고 해요.

3학년부터…둘레를 배우고 5학년에는 도형의 둘레를 구하는 걸 배우게 되지요.

둘레를 구하는것 보다 어렵다고 하는게 둘레라는 용어라고 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둘레를 배우고 둘레을 나타내는 단위를 알고 가면 좋을듯 해요.

재미있는 플랩을 보고 펼쳐보면 더 재미있는 플랩속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과 과학적 사고력을 확장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자주 보여주면 좋을듯 해요.

어스본코리아의 책은 온전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맞춰 개념 전달이 명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에 친근한 대화형으로 접근하니 아이들이 어려운 부분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책인거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초등 영재 플랩북은 유치원부터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기초을 탄탄하게 쌓을수 있은 책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