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55 – 아홉째 용을 찾아라!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2월 10일 | 정가 7,500원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판타지 책인 마법의 시간여행.

그중에서 마법의 시간여행 55번째 이야기인 아홉째 용을 찾아라! 를 만나보았어요.

1번째 이야기부터 안읽어봤지만 이야기가 시작되기전에를 읽어보니

주인공에 대해 간단히 설명이 되어있어

그 전에 이야기들을 안읽어도 이 책을 읽기에 무리가 없더라고요. ^^

마법의 시간여행 주인공인 잭과 애니.

프로그 마을 숲 속 나무 위에 신기한 마법의 오두막집을 알게 되지요.

책에나온 장소로 잭과 애니를데려다줄 수 있는 신기한 힘을 가진 곳이예요.

가끔 잭과 애니는 전설 속 왕국 캐멀롯의 모건 할머니와

마법사 멀린 할아버지를 위해 모험을 꽤 많이 다녀왔지요.

아홈째 용을 찾아라는 잭과 애니가 캐멀롯으로

와달라는 쪽지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캐멀롯으로 가보니 숲은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였어요.

캐멀롯 성으로 달려가자 기네비어 왕비가 성문 앞까지 달려 나왔어요.

침입자들이 황금을 노리고 쳐들어와 정원에 있는 아홉번째 황금 용까지 훔쳐갔다고해요.

아홈번째 황금 용을 되찾아 오는 것이 이번에 잭과 애니가 해결해야 일이지요.

유모 카펠이 들려준 수수께끼를 따라서 잭과 애니의 모험이 시작된답니다.

달 밝은 밤의 뮤니드 모르. 드리운 하얀 커튼. 가려진 자리. 날개를 펼치는 마법. 새벽빛보다 이르게. 

아니면 잃으리.

결국 잭과 애니는 예상한대로 아홉번째 용을 찾게 되지요.

초등 2학년인 아들이 읽기에는 페이지가 너무 많아보였었는데요.

처음에는 악간 힘들어하긴했지만 읽기 시작하니 재밌었는지 잘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