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마술 같은 그림책- 벽
간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2015 볼로냐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정진호의 신작 벽이라는 그림책이에요.
간결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그림책을 만났어요. 2015 볼로냐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정진호의 신작 벽이라는 그림책이에요.
정말 간단한 그림! 저 창은 안에서 보는 창일까 밖에서 보는 창일까? 우리 엔양에게 똑같은 질문을 두번하니,, 모두 밖에서 보는 창이라고 대답했다 ㅎㅎ
색상도 파랑 노랑색으로만 표현했다. 안을 들여다본거 같기도,,,,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거 같기도 한 그림책! 생각의 전환이랄까? 7세 그림책으로 참 좋은 비룡소 그림책이다 ^^
작아 보였던 창이,,,
실제 가까이 가봤더니 큰 창이 될 수 도 있다.. 정말 간결한 그림으로,,, 공간 지각력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다 ㅎ
7세 창작 그림책으로 딱인 비룡소 창작 그림책 ^^
앞으로도 쭈욱 도서관에서라도 찾아서 아이랑 함께 빌려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