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물감으로 색칠을 하게 해주고 싶지만,

후폭풍이 두려운 육아맘들을 위해 나온 신기한 마술 색칠북

물과 붓만 있으면 마술처럼 색깔이 나타나지요

책에 붓은 함께이니 물만 준비하면 된다는 것!!

넘나 착한 책!

물감 전혀~ 필요없어요!

옷에 물감 묻어 지울 걱정 안해도 되구요

물감 미리 준비 안해도 되구요

뒷정리 걱정 안해도 되지요

다만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만 해주심 된답니다

첫 페이지를 열면 어떻게 이 책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답니다

1. 마술붓을 물에 살짝 담갔다가 모양 안에 빈 곳을 칠하면,

마술처럼 색깔이 나타날 거에요.

2. 책 뒤표지 안쪽에 있는 날개를 색칠하려는 그림의 뒷장에 놓고 색칠하면

다음 장에 색깔이 배어나지 않아요.

똑같은 공룡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다양한 공룡 15종이 주루룩!

한창 공룡 좋아할 시기인 3~4세 아이들에게 관심도도 높히고

미술 놀이도 쉽게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공룡 무서워하는 우리 생후 28개월 4세 따님은

미술 놀이 할거라니까 마냥 신나있지요~~

알아서 브이자해서 사진 찍어달래구요, 키득

색칠할 첫번째 페이지 두둥!!

​

어디 어떤 색깔로 변하는지, 정말 변하는지 함 봐볼까??

진짜 붓에 물 콕콕해서 슥슥~ 하니 색이 짜잔 나타나네요

이 잎에는 무슨 색이 나올까?

작은 공룡에게는 어떤 색이 나올까?

아기에게 물어보며 호기심 갖게 하면서

색깔이 나오면 어떤 색인지 알려주면 학습 효과 배로 UP!!

다 색칠했어요!!

“엄마, 찰칵! 브이!”

기념 사진까지 남겼답니다~

“엄마, 또또!! 물감~~”하는 딸

다음 장 넘겨 그리게 해주어야지요 암요. 암요

물감이 다음장 페이지에 묻어서 살짝 고민되시나요?

걱정마세요!

책 뒤에 있는 요 초록색 페이지를 펼쳐서

색칠할 페이지 뒷면에 착! 갖다놔주면

그럼 뒷면에 있는 공룡들에게 색이 입혀지지 않아요

방금 물감놀이한 페이지 뒷면엔 저렇게 얼룩덜룩하지만

색칠해주길 바라는 다음 공룡은

초록색 날개 페이지 덕분에 뽀송뽀송하게 기다리고 있지요

다음 공룡도 야무지게 착착착 붓을 움직여 색칠합니다

제법 밑그림 모양대로 붓을 움직이던 딸의 솜씨!!

너무 잘했다!! 잘한다 잘한다!!

딸랑 물 하나만 준비해서 알차게 미술 놀이할 수 있는

어스본의 신기한 마술 색칠북!!

공룡편 말고 다른 시리즈도 구매해서 재미나게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