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가
15권정도 출간이 되었더라고요.
저희집에는 6권이 있는데
정말 세트로 다 가지고 싶은 책중에 하나예요.
요즘 한권 한권 모으는 재미가 있답니다.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는
파라오,피라미드,미라,스핑크스 등
흥미진진한 이집트의 문화와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무덤이나 미라 등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주제라서
관심은 많은데 아직 어렵지 않을까?싶어서
어려워 하는 부분은 풀어서 설명해주면서 읽어보았어요.
확실히 플랩북이라 열어보는 재미가 있어서 재미있어 했구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이 70개나!)
미이라나 피라미드 등을
만화나 책에서 살짝 접한적이 있어서인지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잘 몰랐던 개념들이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제 지식도 +1 된 것 같습니다.ㅎ
이집트에 가서 피라미드를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거대한 무덤인지 생각을 못했네요.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는
주제에 따라서 활용연령이 조금 다를것 같긴 한데
오늘 소개할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의 경우
역사,사후세계,세계문화 등의 장르라서
7세 전후로 가장 재미있게 접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역사와 세계문화를 통해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쉽고 재미있게 이집트의 고대문화에 대하여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