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9년 3월 15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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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 그림책놀이

​어스본코리아에서,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 ‘이집트와 피라미드’ 신간이 나왔어요.

:)

6세아이가 되면서,

세계나라에 관심이 많았던 중에 피라미드에 관심이 생겼을 무렵 이렇게 찾아와준

‘이집트와 피라미드’

열면 또 열리는 플랩이 70개나 되는 재미난 플랩북이예요.

열면 열수록 지식이 쏟아지는 느낌이죠.

‘이집트와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었을까?

미라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파라오, 피라미드와 미라, 스핑크스, 신전 등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집트의 문화와 비밀을 알려주는 플랩북이예요.

우리아이들의 가장 흥미로운 ‘피라미드’예요.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수많은 작업자들이 돌을 어떻게 옮겼는지

어떠한 어려움을 겪어서 만들었는지

그리고 처음 피라이미드의 모양은 어떠했는지의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플랩에서 얻는 지식들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요.

플랩북의 매력 !!

숨어있던 플랩을 열어보니

.

.

마치 우리아이들이 여는 동시에 완성이나 된듯한 ‘피라미드’예요.

작은 그림 작은 글긔까지 빠트릴 수 없는

하나하나 쏙쏙들이 찾아내는 재미가 있는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랍니다.

피라미드 무덤속 모습은 어떨까요?

파라오의 무덤은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곳이죠.

누구나 그렇듯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무덤의 모습이 궁금한데요.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에서는

미라 만들기 / 파리오의 장례식 / 파라오의 무덤을 지켜주는 스핑크스 등

다양한 지식들이 담겨있어요.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던 파라오는,

죽음에서 피라미드에 자신과 자신이 쓰던 물건들 그리고 애완동물들 등 같이 보관을 해주며

함께 한다고 믿고 있어요.

플랩북 곳곳에 아이들의 궁금증을 마구마구 생기게 되며

질문에 질문이 끊어지지 않는 모습에

단순이 열어서 보는것에 끝나지 않고,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깊이 있는 독서가 되어지지 않나 싶어요.

이런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오늘날 ‘고고학자들’을 통해서 발견이 되어지고 있어요.

아이들이 고고학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수 있는 부분 이였던것 같아요.

인류가 생활의 증거로 남긴 유적,유물의 발굴 및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인류의 역사, 문화, 생활방법 등을 연구하고 복원, 그리고 해석하는 일을 하는 고고학자들의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고고학자’의 이야기가 잘 풀어졌어요.

피라미드를 발굴하면서

이와 같은 정보를 우리에게 주었다는 고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고고학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나라의 유물과 유적에 대해서도

아이가 생각하게 되며,

생각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는,

글을 알지 못하더라도 대부분이 그림언어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 책이예요.

그림을 통해 전달이 가능하지요.

글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라면,

지식책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라면,

글의 내용을 읽어주기 보다는 그림을 통해 엄마가 설명해 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그것에 흥미를 느껴 다음번에 읽었을 때

글을 읽어준다면,

지식책으로써 ‘이집트와 피라미드’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또한 플랩을 이용한 깊이있는 지식을 통해

재미나게 흥미있게 다가가기 좋은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랍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독후활동

책을 읽는 것 만큼 중요한게 더있어요.

그건 독후활동이예요.

 

이번 독후활동으로는,

유치원에서 매주하는 ‘독서이야기’를 통해 피라미드에 대해 좀더 살펴보았어요.

재미있었던 장면을 통해 그림을 통해 표현해 보는 시간이예요.

‘이집트와 피라미드’를 읽고,

아이가 가장 재미있었떤 장면은 단연 피라미드였어요.

피라미드 꼭대기에 금으로 표현을 하면서,

피라미드에 있을 ‘파라오 왕’을 함께 그려준 아이

스핑크스를 그리고 싶었지만

자리가 부족해 글자로 남겨두었지요.


이집트에는, 피라미드가 있어요. 라는 단면만 알았다면,

파라오의 왕 / 피라미드를 지키는 스핑크스까지 알게 되면서

피라미드안에는 어떤 물건들과 미라들 그리고 제잘제잘 이야기 하는 아이의 모습에

재미있게 지식을 쏙쏙 받았지요.

그림의 표현은 단면적으로 표현했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아이의 받아들인 정도를 알 수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나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플랩을 통해 재미나게 열어보고,

열어보면 다양한 지식들이 쏙쏙 들어있는

재미난 지식들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