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 세계여러나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
이참에 세계에 관한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이집트와 피라미드>
이 책은 플랩을 열어보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듯이 열어볼수 있어요
열어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열고 열고 또 열고 ~
무려 70개의 플랩!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서
왕가, 무덤, 피라미드, 미라, 스핑크스
등등 문화에 대해 알수 있는 책
플랩 속에 숨어있는 지식이 엄청나답니다
6-7세정도부터 초등까지도
볼수 있을 만 한 수준인 것 같아요
바위속에 무덤이 있다니 ~
파라오의 무덤을 그림으로 구경하면서
무덤은 어떻게 장식했는지
이집트 사람들이 벽화는 어떻게 그렸는지
알수 있게 되요
이집트에 대한 영상도 함께 보여주니
더욱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이집트 사람들이 입은 옷
생김새 그리고 파라오의 장식 등등
그림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이집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피라미드 !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이예요
플랩을 펼치니 어마어마하게 큰
피라미드를 만날 수 있는데
이런게 플랩북의 또하나의 장점이네요
이 커다란 피라미드를 쌓으려면
돌 200만개를 20년간 쌓아야한대요
페이지 안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플랩을 찾아 ~ 잘 살피면서
열어보고 그림도 보고 글씨도 읽어보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집트에 대한
지식이 쏙쏙 ~
아직은 혼자 책읽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재미난 요소가 들어있는 책이라면
스스로도 잘 보네요
그 중에서 가장 관심있게 보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이집트라는 나라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게 해주었네요
열고 또 열고 ~
플랩을 요리조리 열어보면서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어스본 시리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