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칼데콧 대상작
안녕, 나의 등대
글,그림 소피 블랙올
칼데콧 수상작품은 한번쯤 읽어볼만하죠
2019 칼데콧 대상작 <안녕, 나의 등대>는
칼데콧 상 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스 선정, 커커스 리뷰 최고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 될 정도로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이예요
거친 바다 위,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등대지기 가족의 이야기로
등대처럼 빛나는 잔잔하고 깊은 울림이 있어요
‘안녕’은 만남과 헤어짐 모두를 담고 있죠
이 책은 등대와의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바다의 사계절과 함께 그려지는 등대지기의 삶을 살펴볼 수 있어
그림책은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요
거친 파도에 홀로 서 있는 등대
그리고 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의 이야기,
책의 마지막에는 나의 등대 이야기가 자세히 담겨 있어요
오랜 시간 작가의 노력과 시간이 느껴지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