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나본

박성우 시인의 ‘첫말 잇기 동시집’

초딩이 1학년 언니가 읽고나서

꺄륵 꺄륵 꺄르륵~~

어쩜 바나나와 바느질을 한 페이지에 담았을까?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깜놀

재미있는 삽화에 두 번 깜놀

99999 어쩔거냐며 ㅋㅋ

77777 88888 99999

아이와 함께 꺄륵꺄륵 꺄르륵~

모든 초딩이들이 공감할 것 같은 글

저녁이 되면 심심하다니..

매일 놀면서도 늘 심심한 거 같은 초딩이들
그렇게 놀아도 심심해??? 응??

초딩 1학년 언니가

‘첫말 잇기 동시집’에서 뽑은

베스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