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네의 n번째 어스본 사운드북 (카운팅을 포기합니다)
그럼에도 동물 오케스트라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데요,
다른 사운드북과는 차별된 그림체와 정보전달에 감탄했어요
✰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유
✰ 음악에 대한 바흐의 열정
✰ 바흐가 지닌 천재성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던 것들이에요
바흐 사운드북은 재미만 담긴 것이 아니라
짤막한 줄글로 핵심 정보가 쏙쏙 전달되어서 유익했어요!
단순히 음악만 알 때보다 바흐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니
음악이 더욱 궁금해지고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바흐의 음악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본질은 그 무엇보다
무엇이든 다시 시작하는 인간적인 아름다움에 담겨 있다.
✒️<바흐: 천상의 음악> 책 소개 中
그래서일까요,
바흐 사운드북의 음악들을 들으면 왠지 모를 고양감에
의지와 열정이 스며들어 뭐든 할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에요
아기와 함께 듣고 흥을 끌어올려 기분전환하기 딱!
밝은 색감과 부드러운 그림체는 음악에 서서히 스며들게 도와주었고
음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 악기들을 찾는 것이 재미있어요
어스본 사운드북에 빠질 수 없는 타공은
동물들이 나타나도록 해서 까꿍놀이를 도와주어요☺️
시각, 청각, 촉각까지 모두 사로잡는 <바흐 사운드북>
오감자극이 필요한 영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