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나비학자 석주명의 인물이야기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석주명

개와 고양이 그리고 개구리 도마뱀까지

집에 데려와 키웠어요.

어렸을 적 석주명 박사는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했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일본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나비에 대한

공부를 했어요.

이 시기는 일제강점기 시기였는데

마음껏 공부할 수 없던 시기였지만 일본에서

나비 공부를 열심히 해냈다고 해요.

그의 열정은 학생 때부터 시작되었나 봐요.

우리 땅에서 자라는 나비를 연구했고

전국을 다니며 나비를 채집하고 분류하는

일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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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일본의 유명한 곤충학자들이

우리 나비를 멋대로 분류하고

이름을 붙였다는 것을 알아 내기도 했죠.

육이오 전생 시에도 나비표본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나비를

세계에 알린 석주명 박사의 연구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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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명 박사의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비룡소 새싹인물전 석주명 편

꼭 읽어보세요.

석주명 편을 읽어보니

글과 그림이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에 쉽게 이해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으로 읽어두면 초등교과연계에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교육적 가치가 높은 책이라 초등 두 형제와

함께 읽으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석주명 박사가 나비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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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연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석주명 박사의 태도를 보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단 생각도

들게 한답니다.

곤충학자 석주명 박사의 꿈을 향한 열정

끊임없는 탐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석주명 박사의 어린 시절부터

곤충학자로서의 업적까지

그의 삶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교과연계 도서

위인전으로 읽어도 좋고

곤충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랍니다.

주변 초등 친구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