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개구쟁이 울 아들..점점 들어 엄마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엄마의 “하지 마세요..”라는 말이 짜증섞이 잔소리로 변하게 될때..
나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까.고민에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엄마들 추천으로 이책을 알게 되었어요.
글밥이 제법 많아서 6살 이후에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도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잖아요..엄마의 테두리안에서 아이들을 키우는것 같기도 하구요.
이 책은 한마디로 엄마의 잔소리 대신 함께 읽어주면 정말 좋은 인성교육책이랍니다.
특히 엄마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책이랍니다..어떤 행동을 하지 말라고할때 무조건 하지 말라고 협박이나 짜증섞이 말투보다 왜 하지 말아야하는지 그 이유를 설득력 있게 말해주는 책이 이 책이랍니다..
부모에게도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구요.
6살 울 아들도 화가 나면 제어를 할수 없어서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그랬답니다.하지 말라고 말려도 그 습관이 고쳐지지 않았구요.
화를 슬기롭게 다루는 법에 대해 쉽게 비유를 통해서 알려준답니다.
화가 날수 있는 당연한 아이들의 마음에 우선 동의를 하고 하지만 화가 나는 표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인지..화가 났을때..할수 있는 여러 대안의 방법들을 알기 쉽게 알려준답니다.
이 책을 자주 읽다보면 화가 난다면 지혜롭게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것이 좋은지 알수 있답니다..자신의 감정에 대해 어느정도 통제할수 있는 아이들에게권해주면 좋은 책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