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헹크스,, 참 재미난 얘기를 지어내는 작가입니다. 그림도 참 귀엽죠?
어렵고도 길고 긴 국화라는 이름.. 영어로는 Chrysanthemum!! 이제 막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가 자기이름을 쓰기엔
넘 어렵고, 친구들은 웃으며 놀리기까지 하는데…
우리는 모두들 약점과 강점을 가지고 있지요.. 약점도 강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자연스럽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구요.
무엇보다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한 번쯤 읽어주고 넘어가야할 이 책.
재미난 책을 보고 가족들과 얘기꽃을 피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