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에게 적당한 위인전-사진자료까지 풍부

시리즈 새싹 인물전 4 | 캐런 월리스 | 그림 닉 워드 | 옮김 이다희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8년 7월 10일 | 정가 8,500원

이 책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마리퀴리의 폴란드  여인의 성장과정과 그의 업적에 대해 쓴 위인전입니다 . 퀴리부인에 대해서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직접 이렇게 책을 일게되니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기억이 되고, 잘 정리도 됩니다. 아버지의 자상하게 무릎에 올려서 책을 읽혀주는 환경에서 자란 퀴리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어려워진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  언니의 학비를 먼저 대주고 의사가 되게 해주고 언니는 의사가 되어서 퀴리의 공ㅂ를 도와주었다.  당시시대에서는 폴란드의 고국에서는 여자들을 대학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프랑스로 가서 대학을 다녀야 했단다.

우리나라에서만 옛날에 여자들을 공부를 안가르치느줄 알았는데 , 폴란드라는 나라도 그랬구나 !

 

낯선 프랑스에 와서 프랑스어로 수업이 진행이 되니 얼마나 퀴리는 언어의 장벽에서 힘들었을 테지만, 프랑스에 온지 일년 만에 물리학위를 1등을 받았단다. 퀴리의 열정앞에 언어의 장벽을 넘을수 있는 힘이 있었다.

 

결혼을 해서 이렌을 낳으면서 집안일과 실험하는 일을 병행했다고 하니 ,일에 대한열정이 얼만한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퀴리는 우라늄, 토륨처럼 빛을 내는 것이 더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 라듐을 믿지 않는 많은 과학자들에게 라듐 몇그램을 얻는 과정을 어렵게 성공했다. 퀴리가 다닌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남편과 함께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남편 피에르가 죽었을때 힘들고 상실감이 겄을텐데 …더욱더  연구에 더 매달린 퀴리에게 소르본대학에서 대학교수로 일할것을 제의받고 수락한다 .라듐연구소를 세운후 일년 후에 1차세계대전이 발생했다. 당시 환자들이 총알을 맞고 병원에 와도 x선 장치를 각춘 병원이 없어서 죽어갔다. 큰딸의 도움으로 x선 장치를 단 자동차 여려대를 만들어서 전쟁터로 가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살려내개 되었다.

 

미국대통령의 요청으로 강연을 가게되어 라듐연구에 대해서 강연하였디. 여성들이 돈을 모아서 라듐 1g을 선물로 주게되었다.

방사능을 연구한 퀴리의 몸이 점점 쇠퇴해지고 늘  피곤하였다. 당시에는 방사선을 많이 쪼이면 건강에 좋지않다는 상식을 몰랐다. 백형병으로 퀴리는 세상을 떠났다.

 

[사진으로 보는 마리퀴리 이야기 ] 흑백의 사진속의 퀴리는 우리보다 먼저 살아있었던 인물임이 실감이 났고, 칼라의 사진보다 더 인상깊게 보였다.

실제의 사진속에서 퀴리를 보니 얼굴도 이뿌고 키도 작은 여자에게서 그런 열정이 어디서 뿜어져 나왔나 궁금했다. 여러장의 사진을 통해서 보니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퀴리의 모습을 통해서 이해가 되고 실험실과 나편의 생전모습도 볼수 있어서 퀴리를 이해하는데 기억이 나네요.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을 통해서 퀴리부인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연대별로 그래프로 표현해 주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