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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 셜록 홈즈 ‘ 하고 ‘ 괴도신사 뤼팽 ‘ 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반디 클럽이 되자 이 책이 와 전 정말 기뻤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이 왔으니까요.소제목인 ‘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 를 보니 흥미진진 할 것 같았어요.책장을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뒷 내용이 궁금한 그 느낌… 책에서 손을 떼지를 못했답니다. 아이, 마이, 미이네 옆집에 자신이 명탐정이라고 말하는 유메미즈 기요시로라는 사람이 이사를 옵니다. 자기 생일도 기억 못하고 부모님 나이와 자신 나이조차 모르는 건망증 괴짜 탐정은 정말 셜록 홈즈처럼 멋진 명탐정일까? 라고 생각하며 저는 정말 궁금해했답니다. 하지만 똑같이 생긴 세쌍둥이인 아이, 마이, 미이를 구별했으니 정말 명탐정 인가 보다. 오무나 어뮤즈먼트 파크에서 네명의 천재 아이들이 사라지자 유메미즈는 실력을 발휘한다. 유메미즈보다 더욱 더 비밀에 싸여진 백작은 마술쇼 도중 한 여자아이를 납치한다. 그는 다섯아이가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이 때는 뒷내용이 정말 궁금했다. 엄마가 자라고 말씀 하셨는데도 다 보고 잔다고 말할만큼… 먹는 것에만 눈을 반짝거리는 괴짜 탐정이 풀 수 있을지 생각했다. 백작이 놀이공원의 사장이라고 밝히는 유메미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모두들 유메미즈가 훌륭한 탐정이란 걸 모를 것이다. 모두들 이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