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를 읽고

시리즈 새싹 인물전 4 | 캐런 월리스 | 그림 닉 워드 | 옮김 이다희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8년 7월 10일 | 정가 8,500원

마리 퀴리

캐런 월리스 글 / 닉 워드 그림
비룡소

   마리 퀴리는 참 위대하신 분이다.  그리고 퀴리 집안에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이 무려 4명이나 된다!  그리고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가 같이 노벨상을 받고, 1935년엔 마리 퀴리의 맏딸 이렌과 이렌의 남편 프레데리크 졸리오가 같이 노벨화학상을 받았다고 한다.  ( 그 엄마의 그 딸이야~ )!  이 책은 내가 모르는 지식을 많이 알려준 책이다.  
   아참!  맨 처음에 써야 했던 내용 :
마리아 : 스크워도프스카가 마리 퀴리의 진짜 이름이고,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큰언니 소피아, 둘째/오빠 같은 요제프, 셋째같은 브로냐, 넷째 헬라고, 마리아가 9살 땐 큰 언니 소피아가, 11살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1906년엔 피에르조차!  그리고 1934년엔 백혈병으로 마리 퀴리 선생님이 돌아가셨다.  두 딸인 이렌과 이브는 정성껏 간호했지만 예순 일곱에 돌아가시다니…그래도 다른 내가 쓴 인물보다는 일찍 사셨다.  고난도 많이 겪으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