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을 쓰고 싶다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8월 25일 | 정가 8,500원

정어리 같은 내 인생

샤론 크리치 지음

비룡소

   몽상가인 레오는 별명으로 몽상가, 정어리를 갖고 있다.  어느 날 레오는 다락방에 올라와 아빠의 자서전과 신발을 본다.  아빠에게 들킨 후 내려와서 엄마를 돕는다.  다시 방으로 올라와 아빠의 자서전을 본다.  사진을 보다, 레오의 누나인 콘텐트가 온다.  레오는 언제나 몽상(생각)한다.  혼자 있던 레오는 아빠의 텝댄스 신발을 신고 춤을 췄다.  레오는 <룸포포의 베란다>의 주인공 롬포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레오는 꼬부랑 할멈을 맡는다.

  아빠의 자서전을 보던 레오는 막내 이모 “로자리아”를 알게 된다.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는, 레오는 옛날의 필트로를 떠올렸다.  귀여운 동생이었지만 지금을 거칠고 럭비만 좋아하는 소년이 되었다.  눈치오는 옛날과 지금이 같은데…  대사를 잊어버리자 비비선생님은 애드리브를 하는 법을 배웠고 멜라니는 주절주절 떠들었다.  아빠의 친척들이 오시는 날, 정말 복잡했다.  다 가고 레오는 아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잠들었다.  아이들은 정말 끔찍이 연극을 했다.  연극날…  레오는 가졷의 박수를 받았다.  나도 레오의 아빠처럼 아주 멋진 자서전을 쓰고 싶다.  그리고 자식들이 그걸 보고 “우리 엄마는 정말 훌륭하구나”라고 말해 주었으면 좋겠다.